안녕하세요.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딱딱하지 않게, 마음이 담긴 신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하고요.

그림만으로는 아쉽고 글만으로는 허전할 때, 그 둘을 합쳐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그래서 '웹툰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림이 글의 감성을 채워주고, 글이 그림의 여백을 메워주는 그런 작업이었죠.

누군가는 이런 걸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 선교'라고도 하던데, 제겐 그냥 마음을 나누는 하나의 방법처럼 느껴집니다. ^^

그렇게 나온 첫 결과물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링크를 공유해 봅니다.

[웹툰 G] 첫 번째 이야기,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해"

혹시 수많은 '좋아요' 속에서도 문득 외로웠던 마음, 다들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이번 이야기는 SNS 세상에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 둘 곳 없어 힘들어하는 '하라'가 따뜻한 친구 '사랑'이를 만나 진짜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내용이에요.

제가 다른 일들과 함께 짬짬이 만드는 거라… 혹시 다음 이야기가 좀 늦어지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ㅎㅎ

함께 보시고 작은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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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감상하기: 

https://posty.pe/ykb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