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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과 친구를 도와준 네친구 정춘석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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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과 친구를 도와준 네친구

 

본문말씀:2:1-12

외울말씀: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3)

학습목표:아파하는 친구에게 참으로 좋은 친구가 있어 병도 낫고 죄에서 구원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 어린이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려 함에 있다.

 

교사의 참고

1.협조 *기본 조건-하나님께 복종함(119:63) 믿음(14: )

*필요성-서로에게 도움이 됨(4:10-12) 일을 완성시킴(4:16-17)

회개 시키는 일(1:40-51) 화평을 유지함(4:2)

합심기도의 성취(18:19)

 

2.본문의 핵심은 단순한 병고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중풍병자의 믿음과 예수의 사죄하시는 권세에 있다.이는 곳 예수께서 사죄의 열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유의 궁극적 목적이 사죄와 그로 말미암는 영혼의 구원에 이었음을 시사한다.또한 이 사건은 유대교 지도자들의 신학적 반발과 나아가서 핍박의 정도를 가속화시키는 구실이기도 했다.우리가 여기에서 취할 수 잇는 것은 중풍병자인 본인의 믿음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이끌어 줄 친구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여러번의 장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도와 주려는 그들의 믿음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3.중풍병자의 친구들

*그들의 이름은 아무도 기록되지 않았으나 예수님 사역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다.중풍병은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마비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들의 출발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에 의하여 시작된.

믿음의 시작은 들음에서 온다. 들음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도록 했다. 이 때에 친구들의 각각

의 생각과 형편이 달랐겠지만,친구를 사랑하고 그를 도와야 한다는 사실에는 일치를 가져왔다.

일치된 믿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장애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지붕으로 병자를 옮겼고 지붕을 뚫는 수고를 하여 마침내 예수님 앞에 친구를 보이게되

고 병뿐만 아니라 구원의 복까지 받게했다.

 

학습과정

 

<시작하는 말>

 

우리는 이번 학기중에 사랑하는 자들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들에 대하여 배웠습니다.유명한 사람만이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특별히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혼자서 하기 힘든 일들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으며 도움을 기다리고 잇습니다.어려운 일을 잡고 끙끙 거리지 말고 할 수 잇는 일부터 시작합시다.이제까지 배운 것을 실천 할 시간입니다.

 

<들려주는 말>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다시 오셨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많은 병자를 고치셨다

는 소식과 함께 말입니다.예수님께서 어느집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이야기를 전하고 계셨습니다.

 

네명의 친구들이 중풍병으로 누어있는 친구의 곁으로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가버나움에 예수님이 오셨다고 서로 말하면서 친구를 데리고 가자고 하였습니다.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의 친구를 능히 고쳐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들것을 준비하여 아픈 친구를 눕히고 집을 떠났습니다.이제 더 이상 누워있지 않을 것을 믿으면서 힘차게 예수님이 계시는 집을 향하여 갔습니다. 가는 동안에 팔이 아프고 힘이 들었지만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

 

중풍병자와 함께 예수님을 찾아갔지만 너무많은 사람들이 벽 모양으로 서있었습니다.여기까지 왔는데....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예수님을 또다시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사랑하는 친구가 예수님

을 만난후 일어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그만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찾아보다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지붕으로 아픈 친구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그리고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욕하는 소리도 무엇이라고 수근 거리기도하고 때로는 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그러나 네명의 친구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일을 계속하여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기를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중풍병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자기가 누워온 들것을 들고 여러사람 앞을 지나 당당하

게 걸어 나갔습니다.네명의 친구가 중풍병자 한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살려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곁에는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많은 친구들이 중풍병자와 같이 아파하고 있습니다.이제 우리들

은 힘을 합쳐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나아 가야겠습니다.

  

<다짐을 위한 질문>

 

1.네명의 친구는 무엇 때문에 중풍병자 친구의 집에 찾아 갔을까요?

2.네명의 친구를 방해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무엇무엇 이었나요?

3.예수님은 왜 중풍병자에게 네 병이 나았다라고 말하지 않으시고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 하셨을까요?

4.예수님은 왜 저희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자에게 말씀 하셨을까요?

5.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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