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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과 다시 간구 하는 사람들 정춘석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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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15:21-28,10:46-52

외울말씀: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리라(10:52) 

학습목표:믿음이 있는 사람은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원 받을 수있음을 상기 시키고 어떤 장애물이 있다 할찌라도 굴하지 않고  믿음을 내 보인자는 그로 인하여 사는 것을 일러주기 위함이. 


교사의 참조

1.굴하지 아니하는 믿음의 소유자는 큰용사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본문과 같이 개 취급을 당하는 이방인에게도 가능하고 거지로 길에서 사는 자에게도 가능한 것이다.쉽게 포기하는 이 시대의 어린이에게 두 사람은 새로운 세계로 이끄리라 확신한다.사실 우리가 이방인이요 길에서 앉아 있는 구걸하는 소경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2.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하여 믿음으로 병을 고치시는 신유의 능력을 우리에게 일러주고 계신다.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낫게하는 것임을 우리는 믿는다. 그가 나면서이든 자라면서이든 상관이 없다.믿음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한다.특히 어머니의 간절한 믿음의 기도가 귀신들린 딸을 낫게 했음을 상기시킬때 우리의 임무를 또한번 느낄 수 있게 된다.

3.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한 일들 가운데 이루어진 것과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간증으로 본과를 시작했으면 한다.성경의 이야기를 옛날의 이야기로 듣고만 있다면 오늘에 사는 어린이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된다.내게 주시는 말씀을 찾아 실천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해야한다.

4.믿음에는 죽은 믿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바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믿음의 용사들을 보면 믿음의 표현을 즉시,또다시,용감하게 행동하는 자들이었다.나는 가르치기에 부끄럽지 아니하는 믿음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는가?믿음이 없다면 죽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주님은 우리의 믿음없음을 도우시는 분임을 믿고 구하라.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오늘도 어린이 앞에 서라.

 

학습과정

<시작하는 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온갖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하나님의 복주심으로 기쁨과 평화만 있어야 하는데 죄를 지음으로 인하여 당하는 고통이 더욱 많습니다.나면서부터 소경된자가 있는가하면 자라면서 귀신에 눌려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사람들의 힘으로는 되지 아니하지만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구하여 낫은 사람들에 대하여 오늘 배우려고 합니다.우리들 가운데서도 아팠던 사람이 기도하여 낫은 체험이 있거나 보고 아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들어보고 성경 말씀을 들어볼까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구원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고 그가 거지라 할찌라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들려주는 말>

자녀가 있는 부모는 항상 자녀의 생각으로 살아가십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가지요. 예수님이 어느 집에 계신다는 소문을 듣고 어떤 어머니가 찾아갔어요. 그리고 발앞에 엎디어 자기 딸이 귀신에 들렸는데 쫓아주기를 간절히 구하였습니.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내 나라사람부터 다 배불리 먹게하고 남은 것이 있으면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개에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자는 곧바로 옳습니다.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대답을 하면서 자신이 개취급을 당하여도 좋으니 딸을고쳐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라 귀신이 네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셨습니다. 함께 오지도 아니한 딸이 집에서 다 나았다는 것입니다. 여리고에 삶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더니 예수님이오셨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병든자를 고치시고 바다를 잔잔케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소식 말입니다.옆에서 듣고 있는 소경 거지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내 눈을 고쳐 주실 것이라 하는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바로 자기 앞으로 지나가시게 된 것입니다바디매오는 힘을 다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많은 사람이 꾸짖으면서 조용하라했습니다바디매오는 오히려 더욱 큰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예수님은바디매오를 부르셨습니다바디매오는 겉옷을 내어버리고 힘을 다하여 예수님 앞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옆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바디매오는 부끄럽지도 않았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내 눈을 고쳐 주실 분 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어요디매오는 보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예수님은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면서 보게 하셨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이제 더이상 소경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길에서 계속 쫓으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짐하는 질문>

1.사람을 개라고 불렀는데도 왜 여인은 화를 내지 않고 계속하여 구하였을까요?

2.귀신들린 딸과 함께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집에 있는 사람이 낫을 수 있을까요?

3.바디매오는 왜 소리를 지르게 되었나요?

4.사람들이 잠잠하라 할때 잠잠했다면 바디매오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

5.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자기의 눈을 고쳐 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었나요?믿는대로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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