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활기찬 한 주의 시작입니다.

어제는 저희 대학교회에서 7명의 청소년과 1명의 청년 총 8명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등촌중학교 학생들 가운데 4명, 지역에서 전도된 청소년들 3명, 강서대 신학과를 졸업한 예비 사역자 1명.

선교사님들이 세운 그리스도의교회 학원인 등촌중학교와 강서대학은 우리 모두의 미래임을 저는 믿습니다.

오늘 점심에는 교목실과 여러 교역자들이 모여 캠퍼스 전도를 위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대학과 중학교는 우리의 미래에 가능성을 주는 귀한 텃밭임을 더욱 느끼기에 그리스도의 교회 동역자님들께 기쁨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대학 캠퍼스와 중학교 청소년 전도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최의성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