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5월, 위싱턴 16번가 디캐쳐 그리스도의교회에서 파송을 받은 초대 선교사 데일 리치슨이 한국땅을 밟은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효창교회는 그 때를 창립 기념일로 삼아 왔습니다. 돌아오는 주일 효창교회는 주일예배(2024년 5월 19일 11시)를 창립기념예배로 드립니다. 효창교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이 일을 위해 헌신한 미국의 그리스도의교회 형제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