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기도회 | 운영자 | 2024-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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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24년 3월 3일(주일) 오후 7시 -6일(수) 장소:제주 벧엘교회(박길호목사 시무) 용두암 캐빈 강의 주제 및 강사: "하브루타 코칭사역" 김용일목사 회비:10만원(사모님은 공짜)
"목회현장에 영적 새봄 기대" 봄철목회자기도회 제주도서 실시
금년은 어느해보다 봄이 빨리 오는 것 같다. 벌써 남쪽은 매화가 꽃을 터뜨리고 있다고한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목회와 선교현장도 희망의 새 봄이 도래하고 있다. 그래서 교단적으로 새 봄의 현장인 제주도에서 목회를 꽃피우기 위한 봄철기도회가 3일 밤부터 열리고 있다. 6일까지 제주도 벧엘교회(박길호목사 시무)와 용두암 캐빈에서 열리고 있는 기도회는목회현장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는 물론 사모들을 초청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봄철기도회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짐한 목회비전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기도로 영력을 다지게 된다. 특히 목회동역자로서의 사모에 대한 수고와 격려, 함께 하는 비전을 공유케 함으로써 더 나은 목회로의 길을 응원한다. 거기에 특별한 지도자코칭사역의 시간도 갖고 있다. '하브루타'코칭사역은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사고력, 창의력을 함양할수 있는 토론식 유대인 전통교육방법이다. 강사에는 김용일목사를 초청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무 유상훈목사의 사회와 수석부회장 신유근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고, 이어 김용일목사의 코칭강의로 이어졌다. 회장 최종술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만을 위해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목회동역자를 존경한다"면서 "금번 봄철기도회가 하나님의 지경과 터전이 넓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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