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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수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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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생명력
박영순 2025.7.16

오늘의 말씀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1:12)

 

주제: 시련과 생명력

 

현재 당신에게 시련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과 가까워질 때 그 일은 [27]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11:26-27)라는 말씀처럼 당신은 말씀 안에서 복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의 아픔은 더욱 강하고 새로운 삶을 위한 과정으로써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겪은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벧전 5:10)라고 약속을 해 주신 이유는 지금의 고난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타성에 젖어 멈춰 서 있었던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 지금의 아픔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일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될 것이기에 생각하건 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8:18)라고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동안 고난을 통해 당신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터득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지금의 아픔이 성숙한 삶을 위한 선물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되어 당신 앞에 새로운 삶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 거룩함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고난을 영광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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