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직세미나(1)제 1강의: 교회성장의 성경적 원리
- 유장렬 2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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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루살렘 교회(행2:41-47)
1)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배우는 일에 힘썼습니다.(42)
-사도들로 말미암아(복음을 전하는 일을 통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2:43, 5:16)
-복음을 배우는 일을 위해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46)
-말씀(복음)을 가르치니 믿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생겨났습니다.(2:41, 6:7, 8:4, 6:35)
-복음이 중요합니다.(이 부분은 제 2, 3강의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집니다.)
2)그들은 서로 교제하기를 힘썼습니다.
-마음을 같이하고(46),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고(46)
-믿는 이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44)
물질을 나눌 때에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진다.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44-45)
한국과 달리 서구사회는 유산을 교회에 상속시킴을 주목
3)그들은 떡을 떼는 일에 힘썼습니다.
-“떡을 떼는 일”은 ‘주의 만찬(성찬)’을 말하는 것입니다.(고전11:24,행20:7)
-그들은 “떡을 떼며”,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기억하고 ‘다시 오심’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 사실을 전파했습니다.(고전11:26)
4)그들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기도하였더니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행1:14, 2:1)
-기도하였더니 기사와 이적이 일어났습니다.(행3:6-8)
-기도하였더니 세상에 대해 담대해졌습니다.(행4:29-31)
-기도하였더니 변화의 사람이 되었습니다.(행4:32-37)
내적인 변화: 순전한 마음의 사람(행2:46)
외적인 변화: 나누는 사람(4:32-37)
2. 안디옥 교회(행11:19-30, 13:1-3)
1)복음을 전하는 무명의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 이후, 무서운 환난을 피해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에 까지 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행8:1, 11:19)
-우리교회도 복음의 확신을 가진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2)바나바, 바울 같은 훌륭한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행11:22-26)
-그들은 복음의 열정과 모범된 생활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목회자와 장로들은 바나바, 바울 같은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3) 그들로 인해 훌륭한 성경교사들이 양성되었습니다.(행13:1)
-우리교회도 훌륭한 평신도 성경교사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4)안디옥 교회는 선교(복음전도)의 전초기지가 되었습니다.(행13:3)
-우리 교회도 선교와 전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3. 데살로니가 교회(살전1:1-10)
1)그들은 복음을 말로만 듣지 않고 성령을 통해 큰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5)
-교회의 일꾼은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규칙적인 성경읽기, 기도, 묵상이 필요합니다.
2)그들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이 주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사도와 주를 본받는 자들이 되었습니다.(6)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사도들과 주님은 역경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과 신앙의 태도를 본받는 후배들이 생겨납니다.
3)그들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가진 성도들이었습니다.(3)
-믿음의 역사
그들은 믿음으로 행동하고 참된 믿음에 따라 오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수고
그들은 말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수고하는 것을 감수했습니다.
-소망의 인내
그들은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소망했기 때문에 삶 속에서 찾아오는 여러 가지 시험과 역경을 인내했습니다.
4)그들은 인근지역의 믿는 자들의 본이 되었습니다.(7-8)
-그들은 바른 신앙과 신앙에 따른 바른 태도를 가졌기 때문에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많아질 때 교회는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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